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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문제가
급진전 되는
양상입니다.

이란이 어제 핵실험 의혹을 받는
파르친 군사시설에 대해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사찰을
받기로 하자,

유럽연합은 기다렸다는 듯
핵문제에 관해 대화를 하자는
이란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협상 시기와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U와 이란은 핵문제를 놓고
결론 없는 대화를 반복하다
지난해 1월 협상을 중단했었습니다.

[굿모닝!]이란 “군사시설 IAEA 사찰 수용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