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어제(18일)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의원 10여 명과 저녁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장동혁 당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가 돼야 한다" 강조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형제 간에 싸움을 많이 하는 집안에서도 강도가 들어오면 강도부터 막는 게 먼저"라 덧붙였다는데요.
이를 두고 장 대표 측과 한동훈계의 해석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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