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모습. 사진=뉴시스
백악관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NDAA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NDAA는 주한미군 병력을 현 수준인 2만8500명 미만으로 감축하는 데 예산을 사용할 수 없다고 명시했습니다.
또 한미연합사령부의 전시작전통제권 이양을 양측이 합의한 계획에서 벗어나는 방식으로 완료하는 데도 예산을 쓸 수 없다고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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