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37년까지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지상 차로를 확대하는 등 '강북횡단 지하도시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추진합니다.
서울시는 주변 지역여건과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 1단계로 성산~하월곡~신내 구간을 추진하고, 하월곡~성동 구간은 2단계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시는 사업비로 3조 4천억 원이 들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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