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더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여의도 신안산선 지하 현장서 철근 추락…2명 부상

2025-12-18 14:40 사회

오늘(18일) 오후 1시 22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 공사 현장에서 철근 추락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습니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사고는 지하 70m 작업장에서 터널을 만드는 작업을 하는 도중 추락한 철근이 작업자들을 덮치며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구독하기
Copyright Ⓒ 채널A.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영덕군청_1231

이시각 주요뉴스

댓글
댓글 0개

  • 첫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