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열린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가 '언어 장벽'으로 난항을 겪었습니다.
쿠팡 측 핵심 증인으로 미국인인 해롤드 로저스 신임대표와 브랫 매티스 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통역사는 "로저스 대표는 한국어를 전혀 못하며 '안녕하세요' 정도만 가능하다", "장모님·처제·아내, 안녕하세요 정도의 한국어는 할 수 있다" 답했습니다.
쿠팡 측 핵심 증인으로 미국인인 해롤드 로저스 신임대표와 브랫 매티스 정보보호최고책임자가 참석했기 때문입니다.
각각의 통역사는 "로저스 대표는 한국어를 전혀 못하며 '안녕하세요' 정도만 가능하다", "장모님·처제·아내, 안녕하세요 정도의 한국어는 할 수 있다"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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