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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윤석화, 17년 운영했던 소극장 문 닫던 날 [현장영상]

2025-12-19 14:12 문화


故윤석화 씨가 지난 2019년, 자신이 17년 동안 운영해왔던 설치극장 '정미소'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습니다.

윤석화 씨는 1992년 초연했던 모노드라마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고별 작품으로 선택했는데요.

눈물을 참으며 열창했던 고별 무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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