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 방해 혐의 재판이 오늘(1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당초 증인으로 소환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자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 조태열 전 외교부 장관이 각각 재판과 연락두절 등으로 불참했는데요.
재판부는 내년 1월 16일 선고기일을 지정한 바 있는데, 윤 전 대통령은 4번이나 직접 발언 기회를 요청해 방어권 침해라며 선고 연기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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