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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성남 vs 수원 ‘에벨톤 싸움’ 外
2012-04-28 00:00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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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프로축구 수원이 성남을 꺾고
K리그 단독선두를 지켰습니다.
발렌타인챔피언십에서는
부진하던 양용은이
공동 1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장치혁 기잡니다.
[리포트]
성남의 에벨톤보다 수원의 에벨톤이
더 나았습니다.
전반 2분, 성남 에벨톤의 슈팅이
골키퍼에 맞고 튀어나오자
'작은 에벨톤'이란 뜻의 에벨찡요가
선제골로 연결시킵니다.
그러자 수원의 에벨톤이 참지 않았습니다.
후반 시작 30초만에 박종진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성공시킵니다.
후반 25분에는 그림 같은 어시스트로
스테보의 결승골을 도왔습니다.
울산은 4경기연속골에 성공한 마라냥의
원맨쇼 덕에 대전을 2-0으로 꺾었습니다.
대구는 후반 45분 이진호의 극적인 결승골로
포항을 1-0으로 제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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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이 모바일베이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유소연은 다섯타를 줄여 8언더파로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에 한타차로 따라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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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이 발렌타인챔피언십
3라운드 6번홀에서 극적인 이글샷을
성공시킵니다.
여섯타를 줄인 양용은은 5언더파로
공동 38위에서 공동 11위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선두 베른트 비스베르거와는 아홉타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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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평택 아시아역도선수권에서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민재는 남자 94kg급에서 용상 211kg,
합계 386kg으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인상에서는 은메달을 땄습니다.
채널A 뉴스 장치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