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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안상수, 대선 출마 선언…새누리 경선룰 논란 가열
2012-05-06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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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면서
경선룰 논란이 다시 가열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후보들도
사흘 앞으로 다가온 경선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안상수 전 인천시장이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인터뷰:안상수/전 인천시장]
"국민을 가계부채로부터
해방시
켜 함께 살고 싶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완전국민경선제에 대해서는
"후보들 간의 원만한 합의가 필요하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앞서 출마 선언을 한 새누리당 비박 대선주자들도
계속해서 경선 룰 변경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이재오/새누리당 의원]
"기존의 룰대로 한다고 하는 것은 누가 봐도 그건 의미가 없다"
김문수 경기지사도
"모든 선진국에서 완전국민경선을 하고 있다"며 압박했습니다.
정몽준 의원은 대북정책에 대한 입장을 피력하는 등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편, 이한구 의원이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남경필 의원과 이주영 의원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또, 11명의 당권주자 중 2명이 여론조사 컷오프로 탈락해
전당대회 출마자는 9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채널A 뉴스 김지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