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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쇼 A타임]‘128년 만에 처음’ 민간회사, 우편물 배송 실시
2012-05-22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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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4년 우정총국이 설립된 이후
128년만에 처음으로
민간 택배회사가
우편물 배송서비스를 실시합니다.
CJ 대한통운은
우편물 전문 배송서비스인
원메일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업체의 우편물 배송 사업은
지난해 말 우편법 일부 개정안이
공포되면서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중량 350g을 초과하거나
정부 우편물 기본요금의 10배인
2,700원 이상인 우편물만
민간업체가 배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