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오늘(17일) 국회 과방위에서 진행된 쿠팡 청문회에서 실질적 경영주인 김범석 의장이 왜 출석하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청문회에 출석한 해롤드 로저스 신임 대표는 이에 대해 영어로 답변했고, 이를 통역하는 과정에서 이 대표는 말을 끊었습니다.
로저스 대표가 "Happy to be here"이라며 의례적인 말을 늘어놨다는 이유였습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의례적인 말하지 말고 질문에 답하라" 촉구했습니다.
청문회에 출석한 해롤드 로저스 신임 대표는 이에 대해 영어로 답변했고, 이를 통역하는 과정에서 이 대표는 말을 끊었습니다.
로저스 대표가 "Happy to be here"이라며 의례적인 말을 늘어놨다는 이유였습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의례적인 말하지 말고 질문에 답하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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