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 중 일회용컵과 플라스틱 빨대 정책에 대해 "정권이 바뀔 때마다 싸움이 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컵 가격을 별도 계산하는 방식으로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보고했는데요.
종이 빨대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노약자 등 꼭 빨대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빨대 사용 자체를 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를 컵 가격을 별도 계산하는 방식으로 개편하겠다는 구상을 보고했는데요.
종이 빨대가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노약자 등 꼭 빨대가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면 빨대 사용 자체를 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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