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대구소방안전본부

어제(16일) 저녁 8시 20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한 이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인력 96명과 장비 35대가 투입돼 약 6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당시 공장 안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3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