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아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육군 부사관 남편 A 씨를 군검찰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지난달 17일 A 씨의 아내가 온몸에 오물이 묻고 욕창이 생긴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몸에 난 상처에서 구더기도 발견됐는데요.
군검찰은 A 씨가 방치해 숨진 걸로 판단한 겁니다.
지난달 17일 A 씨의 아내가 온몸에 오물이 묻고 욕창이 생긴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아 몸에 난 상처에서 구더기도 발견됐는데요.
군검찰은 A 씨가 방치해 숨진 걸로 판단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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