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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첫 30대 대변인 브리핑…‘계엄 체포조 출동’ 조사본부 16명 직무정지 [현장영상]

2025-12-16 14:22 정치

30대 최초로 대변인에 임용돼 어제(15일) 취임한 정빛나 신임 국방부 대변인이 오늘 첫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정 대변인은 "엄중한 시기에 이 자리에 서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군이 신뢰회복 과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국민들의 기대와 염려를 잘 경청하고 유념해서 진솔하게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 대변인은 12.3 비상계엄에 대한 후속조치 상황을 설명했는데요.

국방부 조사본부가 계엄 당시 정치인 합동체포조 편성과 관련된 인원 16명을 직무정지하고 분리조치했다고 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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