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뉴스]주한미군사령관 ‘수갑 사건’ 공식 사과

2012-07-08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은 오늘
미군 헌병이 한국 민간인에게
수갑을 채운 사건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서먼 사령관은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했으며,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연루자들의 임무를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별도로 잔-마크 조아스 미7공군사령관이
오늘 오후 2시 경기도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