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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7월 10일 뉴스 브리핑
2012-07-10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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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브리핑 입니다.
1. 오늘 저녁 장맛비가 서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됩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최대 1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2.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검찰은 지난 2007년 대선 자금 수사 가능성을 내비쳐/ 대선을 앞두고 후폭풍이 거셀 것으로 보입니다.
3. 내년부터 홑벌이 가구 중 소득 상위 10% 안에 드는 고소득층에 대해 0~2세 자녀의 보육비를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상위 20% 또는 30% 내 계층에 대해서는 절반만 지원하게 됩니다.
4. 박지성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퀸즈 파크 레인저스 입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2년간 몸담을 박지성은 입단 기자회견에서 돈보다는 미래를 선택했고, 새로운 도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5. 박근혜 새누리당 전 위원장이 오늘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반면 이재오,정몽준 의원과 정동영 상임고문은 불출마를 선언해/ 대선 경선 구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6. 대법관 후보자 4명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부터 나흘간 열립니다. 위장전입에 특정종교 편향 논란까지 의혹이 제기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7. 한미 양국이 한국군의 미사일 최대사거리를 8백km로 늘리기로 하고 막판 절충을 벌이고 있습니다. 최대사거리를 8백km로 확대하면 북한 전 지역 타격이 가능합니다.
8. 이집트 국회의장이 무르시 대통령 명령에 따라 국회를 재소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회 해산을 명령한 헌법재판소와 군부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뉴스 브리핑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