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7월 17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2-07-17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앵커멘트]
지하철이나 편의점의 현금 자동 입출금기에서 돈을 찾을 때 내는
수수료가 은행에 따라 많게는 5백원까지 차이가 납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은행 영업 시간 중에는 농협이 한건당
천 3백원의 수수료를 받아서 가장 높았고,

영업 시간 이후에는 수협이 1500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수수료가 가장 싼 곳은 제주은행이었고, 영업 시간 전후를 모두
따져서는 산업은행이 가장 저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