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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뉴스]미성년자 보유주식 4조원, 1년새 4배 급증
2012-09-12 00:0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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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가 보유한 주식이 1년새 4배로 급증해
4조 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식을 보유한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9만 2천명으로
전체 주주의 1.8%에 해당하며
이들이 보유한 주식은 시가 총액 기준으로
3조 9천 510억 원에 달했습니다.
부모 등으로부터 재산을 증여받는 미성년자는 5천 989명으로
1인당 신고가액은 1억 2천만 원에 이르렀고
부동산을 물려받아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된 미성년자도
1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