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관련 강경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경색되면서, 일본이 국교 정상화 이후 54년 만에 처음으로 판다 무보유국이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현재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 남아있는 샤오샤오와 레이레이가 내년 1월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일본 측은 그전에 새 판다를 중국에서 들여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샤오샤오와 레이레이의 부모인 신신과 리리는 지난해 4월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현재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 남아있는 샤오샤오와 레이레이가 내년 1월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일본 측은 그전에 새 판다를 중국에서 들여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샤오샤오와 레이레이의 부모인 신신과 리리는 지난해 4월 중국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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