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어젯밤 SNS에 "뜬금없는 깨알지시가 낯설다 싶었는데 외화를 책갈피처럼 끼워 밀반출하는 것은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때 쓰인 방식이라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아무리 본인과는 무관하다고 시치미를 떼도 이미 몸이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라며 "전임 정부에서 임명된 사장을 무지성 깎아내리다가 자신의 범행 수법만 자백한 꼴"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실정으로 초래된 고환율이 반출도서 전수조사로 해결할 수 없듯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리스크도 사법파괴로 없던 일이 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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