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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목돈 안드는 전세제도를 골자로 한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전통 시장을 방문했고 안철수 후보는 첫 정책 포럼을 열었습니다.

2.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지 두달만에 다시 체포됐습니다. 조작한 서류로 저축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혐의입니다.

3. 청명한 날씨 속에 시민들은 가을 정취를 만끽했고 서울 세종로는 보행자전용거리로 처음 시범 운영됐습니다. 먹어서는 안되는 야생 독버섯에 대한 정보도 전해드리겠습니다.

4. 묻지마 범죄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피해자에게 금전 지원을 하는 경우는
강력범죄 100건당 1건에도 못미쳤습니다. 실태를 고발합니다..

5.경찰이 탈주범 최갑복의 엿새간의 도주 행적을 집중 수사했습니다. 최갑복이 또 달아나는 것을 막기위해 배식구 길이가 4cm 짧은 유치장에 입감시켰습니다.

[뉴스A]9월 23일 오늘의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