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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괜시리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중부와 전북, 경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이 많진 않지만,
중부는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겠습니다.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추석]
본격적인 추석 연휴인 내일도 중북부엔
비가 조금 내리겠고, 이후엔 날이 개겠습니다.

보름달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합니다.
특히 추석 당일, 서울의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구름]
경기 북부 서해안으론 비가 시작됐습니다.

이 비, 내륙으로 확산돼
중부지방은 저녁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전북과 경북북부로도
한두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20밀리미터가 되겠습니다.

[지역]
오늘 낮엔 늦더위 없습니다.
특히 비가 내리는 중부는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지역별로 알아보면,

[바다]
오늘 해상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채널A 뉴스/날씨]중부 오후 한 때 비…추석 연휴 쌀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