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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죠.

오늘 서울과 중부 지방에 비가 쏟아졌는데요,
내일은 중북부 지방에 약한 비만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mm 미만으로 귀성길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날이 개면서 추석엔
보름달도 보실 수 있겠습니다.

추석인 일요일의 서울 아침 기온은 11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월요일엔 하늘은 맑겠지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구름이 많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뱃길 이용하신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름]
오늘 일부 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구름이 많았죠
내일도 전국적으로 하늘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온]
내일 지역별 기온입니다.

[주간]
연휴가 끝나고 나면, 기온이 서서히 평년수준을
되찾겠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 되세요!

#날씨였습니다.

[뉴스A/날씨]29일 중북부 약한 비…추석 당일 ‘쌀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