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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0월 26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0-26 00:00 정치,정치,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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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버지를 놓아드렸으면 한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박정희 대통령 추모식에 참석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각각 애국지사 묘역과 국립 3.15묘지를 찾아서 박 후보와 역사관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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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원, 명박 급사’. 이 대통령이 갑자기 죽었으면 좋겠다는 뜻인데요. 민주당 김광진 의원이 올해 초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인용한 사실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당 안팎에선 대선을 앞두고 ‘김용민 막말 파문’이 재연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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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 발사가 1단부와 발사대 간 연결 부위에 이상이 생기면서 연기됐습니다. 나로호 재발사 일정은 불투명한 상황인데요. 무엇이 문제였고 언제 발사가 가능한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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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우유주사라고 불리는 검찰의 ‘프로포폴’ 수사에 많은 연예인들이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고 합니다. 채널A 단독 취재결과 병원 광고 사진을 찍어줄테니 주사를 놔달라는 연예인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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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 씨가 사저 부지 매입을 위해 김윤옥 여사 땅을 담보로 대출받은 6억 원을 특검 임명식 날 변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체 매입대금 11억 2천만원 가운데 나머지 5억 2천만원의 행방이 이번 수사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