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11월 1일 오늘의 주요뉴스

2012-11-01 00:00   사회,사회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1. 민주통합당 문재인 캠프의 새정치위원회가 당 쇄신을 위해 '지도부 총사퇴'란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김한길 최고위원은 곧바로 사퇴했지만 문재인 후보와 이해찬 대표, 박지원 원내대표는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2. 일부 성형외과에서 의학용으로 사용해야 할 사람의 뼛가루를 이마 성형용 보정물로 사용하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뼛가루로 성형 받은 환자는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실태를 현장 고발합니다.

3. 77246. 이 숫자가 뭔지 아십니까? 지난 2005년부터 최근까지 위조된 5천원 짜리 구권 4만 6천장이 적발됐는데요, 하나같이 일련번호에 77246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수사는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인데요, 범인이 잡히지 않는 이유가 뭔지 취재했습니다.

4. 이시형 씨에게 차용증을 받고 현금 6억 원을 빌려줬다.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이 오늘 특검에 소환돼 9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는데요. 차용증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은 차용증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 다스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5.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삼성이 SK를 꺾고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통산 6번째 우승인데요,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에는 이승엽 선수가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