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국 방콕의 유명 사파리에서 30년 경력의 베테랑 사육사가 사자 떼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15분 간 이어진 공격에 사육사는 결국 숨졌습니다.
서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사자 한마리가 차량 앞에 선 사육사를 넘어뜨립니다.
이후 다른 사자들도 하나 둘 모여들더니 무리들 사이로 혈흔이 보입니다.
현지시각 그제 태국 방콕의 유명 사파리에서 30년 경력의 사육사가 사자떼의 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차를 멈추고 내린 사육사에게 사자 한마리가 달려들었고 이후 다른 사자들까지 합세해 15분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관광객들이 경적을 울리고 소리를 쳤지만 사자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파리 측은 시설을 폐쇄하고 사육사가 차에서 내린 것이 안전수칙 위반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복면을 쓴 남성들이 트럭으로 한 사치품 매장 유리벽을 들이받고는 안으로 침입합니다.
재빠르게 물건을 챙기고는 차를 타고 급히 도망칩니다.
현지시각 어제 미국 시카고에서 도둑 9명 일당이 사치품 매장을 터는 모습인데, 이들은 달아나면서 차 한 대를 들이받아 결국 시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9명 일당 중 7명을 붙잡고, 남은 2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발소 벽을 뚫고 들어온 승용차에 창가에 앉은 손님이 튕겨져 나갑니다.
현지시각 6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이발소로 돌진한 차량에 두 명이 다쳤습니다.
[모이세스 칼레로 / 미용사]
"돌아보니 차가 저를 밀고 있더라고요."
현지 경찰은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잘못 밟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
영상편집 : 구혜정
태국 방콕의 유명 사파리에서 30년 경력의 베테랑 사육사가 사자 떼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15분 간 이어진 공격에 사육사는 결국 숨졌습니다.
서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사자 한마리가 차량 앞에 선 사육사를 넘어뜨립니다.
이후 다른 사자들도 하나 둘 모여들더니 무리들 사이로 혈흔이 보입니다.
현지시각 그제 태국 방콕의 유명 사파리에서 30년 경력의 사육사가 사자떼의 공격을 받아 숨졌습니다.
차를 멈추고 내린 사육사에게 사자 한마리가 달려들었고 이후 다른 사자들까지 합세해 15분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관광객들이 경적을 울리고 소리를 쳤지만 사자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사파리 측은 시설을 폐쇄하고 사육사가 차에서 내린 것이 안전수칙 위반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복면을 쓴 남성들이 트럭으로 한 사치품 매장 유리벽을 들이받고는 안으로 침입합니다.
재빠르게 물건을 챙기고는 차를 타고 급히 도망칩니다.
현지시각 어제 미국 시카고에서 도둑 9명 일당이 사치품 매장을 터는 모습인데, 이들은 달아나면서 차 한 대를 들이받아 결국 시민 한 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9명 일당 중 7명을 붙잡고, 남은 2명의 뒤를 쫓고 있습니다.
갑자기 이발소 벽을 뚫고 들어온 승용차에 창가에 앉은 손님이 튕겨져 나갑니다.
현지시각 6일 페루 수도 리마에서 이발소로 돌진한 차량에 두 명이 다쳤습니다.
[모이세스 칼레로 / 미용사]
"돌아보니 차가 저를 밀고 있더라고요."
현지 경찰은 운전자가 브레이크 대신 엑셀을 잘못 밟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서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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