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다음 주제] 보겠습니다. 바로 이 건, '특검법 합의 파기'로 정면 충돌한 여당 투톱이네요. 좀 어색했나요?
A. 오늘 아침, 두 사람 나란히 최고위에 참석했습니다.
바로 옆자리였지만,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어색함 숨길 수 없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따뜻한 리더십이 돋보였습니다. 기자회견도 A학점이었습니다.
Q. 김병기 원내대표가 정청래 대표에게 섭섭해 했죠?
A. 김 원내대표 어제 정 대표에게 사과 요구했습니다.
합의 전 알렸는데, 자신의 독단적인 결정처럼 말했다고요.
정 대표 오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과의 차이보다 크겠습니까? 우리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이자 동지입니다."
어제 정 대표가 저녁식사 제안 했는데, 김병기 원내대표가 선약 있어 불발됐다네요.
내부 힘겨루기에 소모적인 힘 낭비 말고, 잘 조율해서 민생 성과내기 바랍니다, (화음조율)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저희는 60초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서의선 디자이너
A. 오늘 아침, 두 사람 나란히 최고위에 참석했습니다.
바로 옆자리였지만, 들어올 때부터 나갈 때까지 어색함 숨길 수 없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따뜻한 리더십이 돋보였습니다. 기자회견도 A학점이었습니다.
Q. 김병기 원내대표가 정청래 대표에게 섭섭해 했죠?
A. 김 원내대표 어제 정 대표에게 사과 요구했습니다.
합의 전 알렸는데, 자신의 독단적인 결정처럼 말했다고요.
정 대표 오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늘)]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과의 차이보다 크겠습니까? 우리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생사고락을 함께한 전우이자 동지입니다."
어제 정 대표가 저녁식사 제안 했는데, 김병기 원내대표가 선약 있어 불발됐다네요.
내부 힘겨루기에 소모적인 힘 낭비 말고, 잘 조율해서 민생 성과내기 바랍니다, (화음조율)
지금까지 여랑야랑이었습니다. 저희는 60초 뒤에 돌아오겠습니다.
구성: 성혜란 기자, 김지숙 작가
연출·편집: 정새나 PD, 박소윤 PD, 이지은 AD
그래픽: 서의선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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