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검찰, 최태원 SK그룹 회장 징역 4년 구형

2012-11-22 00:00   사회,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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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계열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을,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에게는 징역 5년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범행 수법이 불량하고 회사에 끼친 실질적 손해가 매우 크다며
집행유예를 선고할 법적 요건을 갖추지 못했다고 구형 사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