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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연결)

박현오 / 경남신문 방송보도팀장

이번 대선의 최대 승부처 가운데 한 곳이 바로 부산 경남.
일명 PK 지역입니다.

선거 초반 문재인 후보는 첫 유세지로 부산을 방문한데 이어
어제도 진주와 김해 등 경남 남부를 돌며 표 밭을 다졌습니다.

하지만 PK 지역은 새누리당 텃밭인 만큼 박근혜 후보의 수성 의지도 만만치 않은데요.

PK 민심은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
경남신문 박현호 방송보도팀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1) 선거 초반 문재인 후보가 PK 지역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데 경남 민심 어떻습니까?

2) 그래도 PK 지역은 새누리당 텃밭인데요. 박근혜 후보에 대한 지지는 여전히 견고한가요?

3) 또 다른 포인트는 경남도지사 선거 아닌가요? 사실상 대선과 맞물려 런닝메이트 성격도 갖고 있죠? 홍준표 새누리당 후보와 권영길 무소속 후보간 각축이 예상되는데 어떻습니까?

경남도지사 후보 지지도 (D-19)
홍준표 (새누리) 43.6%
권영길 (무소속) 23.3%
이병하 (통합진보)4.1%
부동층 29%

[채널A 뉴스]PK 민심은 어디로?…경남도지사 선거, 홍준표 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