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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다음 대통령은 누구? 대선 결과 전망 (김태일, 변희재)
2012-12-18 00:00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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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하루 앞으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가
박빙으로 이어지면서
‘과연 누가 대통령이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문재인 후보 측은
서로 승리를 자신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유세하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데요.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출연)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오늘 저녁 박근혜 후보는 서울에서, 문재인 후보는 부산에서
선거전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각자 해당 지역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2.
1997년 김대중 후보가 이회창 후보를 39만여표,
1.6%포인트 차로 제치고 승리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 대선은 그 못지않은 역대 최고의 박빙 선거가 될지 주목되는데요.
판세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3.
이번 대선의 가장 큰 특징, 한마디로 뭐였다고 보십니까?
4.
이번 대선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5.
반대로 이번 대선에서 진일보 했다. 평가할 수 있는 가장 큰 결실은?
6.
결국 관심은 투표율로 모아집니다.
접전이 치열한 대선일수록 투표율이 높았는데요.
이번 18대 투표율은 몇 %로 전망하십니까?
7.
50대 이상은 박근혜 후보,
20~30대는 문재인 후보를 뽑겠다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연령별 지지율로 대선 결과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8.
투표율 못지않게 부동층의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층 표심 어디로 흐를 것이라고 보십니까?
9.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 효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사퇴 이후 재등장한 안철수 전 후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는 약속 지켰다고 보십니까?
10.
이번 대선에선 유독 여야의 인물 영입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상대 진영으로 분류되던 사람을 내편으로 끌어들인 사례가 많았죠.
대표적인 인물, 누가 있었나요?
11.
이제 유권자의 선택에 달렸습니다.
정치전문가로서 우리 유권자들께 ‘이런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조언 한 말씀씩 해주시죠.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