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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새누리 ‘젊은 피’ 이준석, 정치참여 1년 얻은 교훈은?
2012-12-30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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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총선과 대선으로 바쁘게 이어진
박근혜 당선인의 올 한해 정치 행보에
빠지지않고 등장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여) 내년이 되도 28살인 새누리당의 젊은 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Q1. 총선 때부터 새누리당의 젊은층을 대표해왔는데, 정작 인수위 청년특위에는 이름이 없었다. 정치 아니면 국정참여에 뜻이 없는가? 왜 그런가?
Q2. 작년 이맘 때 비대위가 출범했다. 작년 가을만해도 현실 정치와 무관한 삶이었다. 올 한해의 경험한 내 삶의 변화를 뭐라고 표현하겠나?
Q3. 당적은 안 갖고 있지만, 새누리당 사람이란 점은 분명하다. <내가 이런 일까지 경험해 보는구나> 싶은 게 있다면? <내가 1년 동안 가장 중요하게 받아들인 가르침>이 있다면?
Q4. 책도 보고, TV도 보고, 신문도 볼 거다. 정치에 발을 담근 뒤 이렇게 미디어를 수용할 때 달라진 습관이랄까, 다른 것보다 눈에 들어오는 게 있나? ---친구들에게서 <이준석은 이런 게 달라졌다>고 듣는 말이 있나?
Q5. 새누리당에서 답답함 많이 느꼈을 거다. 뭐가 제일 그렇던가? 그걸 어떻게 극복했나? 참았나? 타협했나? 싸웠나? 조금씩 서로 양보해 왔나?
Q6. 윤여준 전 장관은 채널A에 출연해서는 <새누리당에서는 김종인+안대희 말고는 언론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 없다>고 혹평했다. 실제 그런가? 박근혜 대표에게 껄끄런 보고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세간의 평가 맞나?
Q6-1. 당선인에 대해 젊은층에서는 '권위주의적, 불통' 등의 이미지가 있는 게 사실인데 가까이에서 본 당선인은 어땠나? 세대 차이로 인한 소통에 문제는 없었나?
Q7. 우수한 20대 인재의 현실정치 참여, 늘어야 하나? 첫 직업으로 정치인, 정당인이 되는 일, 친구에게 권하고 싶나?
Q8. 인수위 인사 때문에 안 맞아도 될 잔매를 맞고 있다. 윤창중+청년특위 2인 인사문제, 어떻게 푸는 게 <이준석 스타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