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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1월 8일 미리보는 동아일보
2013-01-08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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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길에서 주운 5000만원을 주인에게 돌려준 훈훈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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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 우체국 소속
엄원흠 집배원은 지난 해 12월 31일 우편물을 배달하다 5000만원 수표를 발견하고 즉시 해당 은행 지점을 통해 주인을 찾아줬습니다.
전세금 잔금에 쓰일 수표를 분실해 속을 태우던 5000만원권 주인은 거듭 감사를 표하며 사례 하려 했지만 이마저 엄씨는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선행 배달원' 엄원흠씨, 복 많이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