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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마돈나-레이디 가가, 다큐로 만나는 두명의 ‘팝 여제’
2013-01-19 00:00 국제,연예,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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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남) 마돈나와 레이디 가가.
데뷔 시기는 25년이나 차이 나지만
두 사람 다 음악 스타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여) 이 두 가수의 다큐멘터리가
동시에 개봉돼 영화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강은지 기잡니다.
[리포트]
(효과음 : Like a Virgin)
1983년 데뷔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가수가 된 마돈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선보인 무대와
파격적인 안무는
당시 미국 사회에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효과음 : born this way)
파격이라면
레이디 가가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매일 바뀌는 가발과
생고기 드레스 등
가가는 늘 화제의 중심에 있었고
음악 역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늘 비교의 대상이 된 두 사람의 영화가
함께 개봉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화배 이사 /배급사 에스와이코마드]
데뷔 시기에 차이가 있는 두 여자 가수를 같이 보면서 같은 점, 또는 두 여자 가수가 어떻게 다른지…(중략)…관객들이 한 번 정리를 해서 같이 보면 재미있겠다.
데뷔 초기 영상으로 구성된
마돈나의 영화에선
그녀가 팝 아이콘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레이디 가가의 영화에선
세간의 이목을 끈
퍼포먼스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냅니다.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두 팝 여제의 숨겨진 이야기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자극할 전망입니다.
채널A뉴스 강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