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A]‘7번방의 선물’ 1200만 돌파…한국 영화의 봄 (김성수)

2013-03-10 00:00   문화,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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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한국영화들 인기가
그야말로 ‘거침없는 하이킥’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보다 올해 더 좋은 기록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특히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과거 ‘어머니 신드롬’에 가려져있던
‘부성애’를 부각시키면서…
최근 일고 있는 ‘아버지 신드롬’을
톡톡히 이끌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부터 그 무한 감동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 보시죠
김성수 문화평론가 함께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1. 우리 영화 ‘7번방의 선물’이 벌써 천 이백만을 넘었다면서요?

2. 아직 영화를 안 본 분들은 “어, ‘7번방의 선물’ 왜 이렇게 인긴데”
하실텐데, 이른바 ‘흥행 보증’하는 스타들이 출연한 것도 아니라면서요>?

3. 이른바 ‘부성애 코드’가 통했다고도 하던데
최근 문화가에 다시 ‘아버지 신드롬’이 불고 있다면서요?

4. 그 밖에서 인기몰이 한창인 우리 영화들이 꽤 있죠?
200억짜리 블록버스터인 영화 베를린도 손익 분기점을 넘겼고,
신세계도 흥행 순항 중이라고 하던데요?

5. 올해 2월의 한국 영화 점유율이 80%를 넘어섰다는 통계도 나왔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김성수 문화평론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