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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도 자제 촉구했지만…“이틀 뒤 또 삐라 살포”
2014-10-12 00:00 정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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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도 북한을 자극하는 전단 살포를 자제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대북단체들은 전단 살포 입장에 변함이 없습니다. 이틀뒤에도 전단을 날려보낼 예정입니다. 이어서 김도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대북전단 살포가 남북관계 개선 국면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는만큼 자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김무성 / 새누리당 대표]
“가능하면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방향으로 남북간에 교류, 협력, 대화가 확대되기를 바랍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직접 전단 살포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대북단체들은 전단 살포를 계속 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오늘 채널A에 출연해 전단을 추가로 살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상학 /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우리 대북전단은, 탈북자들의 편지는 그 폭력이, 공갈협박이 더 심해질수록 더 많이 더 자주 아마 북한으로 갈 겁니다.“
박 대표는 “요즘 바람의 방향이 북쪽으로 가는 때“라며 ”이틀 뒤에도 비공개로 살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비공개로 전단을 살포하는 다른 대북단체들도 있어, 대북전단을 둘러싼 남북간 긴장된 분위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채널A 뉴스 김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