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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방적 승리 선언 검토”…호르무즈 역봉쇄는 유지

2026-04-29 18:56 국제

[앵커]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일방적으로 전쟁 승리를 선언할 가능성이 나옵니다.

6월3일 미니총선이 확정됐습니다. 최대 변수 단일화 상황 아는기자와 알아봅니다.

쿠팡 총수는 김범석이다. 오늘 정부가 정했다는데요, 뭐가 달라지는건지 전해드립니다. 

뉴스에이 시작합니다. 동정민입니다.

그 전부터 나왔던 이야기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인 전쟁 승리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란이 붕괴 상태라고 말한 것도, 밑밥을 까는 거란 해석도 나오는데요.

일방적 승리 선언하고 진짜 전쟁에서 빠지려는 건지, 첫 소식 이서영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에서 '일방적 승리 선언'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 정보기관이 미국이 일방적 승전 선언을 할 경우, 이란이 어떻게 대응할지, 예측에 나섰다는 겁니다.

로이터 통신은 "미 행정부 고위 인사 요청으로 정보기관이 분석하고 있다"며 "전쟁에서 철수할 경우의 영향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철수를 검토하는 걸로 해석됩니다.

동시에 미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역봉쇄를 유지하며 이란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오늘 항공모함과 헬기가 호르무즈 해협을 항해하는 상선을 수색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봉쇄 이전 하루 5척 수준이던 차바하르 항구 정박 선박이 현재는 20척 이상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이란이 방금 우리에게 그들이 붕괴 상태에 처해 있다"면서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를 풀어달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 역봉쇄로 이란이 겪는 경제적 압박 효과를 과시하는 겁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가 '장기적 해상봉쇄를 보좌진에 지시했다"며 "이란 항구를 오가는 선박을 차단해 수출을 계속 압박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의 핵 포기를 강요하기 위해 이란의 경제적 숨통을 옥죄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채널A 뉴스 이서영입니다.

영상편집 : 형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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