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사건 보겠습니다. 여자 화장실인데, 휴지에 이물질이 묻어있었어요?
네, 서울 관악구 화장실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영상 보겠습니다.
상가 골목 앞으로 경찰차와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상가 화장실을 사용한 여성이 "휴지를 사용한 직후 고통이 있다"며 신고한 겁니다.
[앵커] 휴지에 문제가 있었던 거에요?
여성이 사용한 휴지에 접착제 추정 성분이 묻어 있었는데요.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테러를 의심했는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하러 온 건데요.
자신이 '불법 촬영'을 하려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경찰은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고정시키려고 쓴 접착제가 휴지에 묻었을 가능성 수사하고 있습니다.
Q2.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인데, 어디 불이라도 났습니까?
네, BTS 콘서트가 열렸던 지난 9일 경기 고양시로 가보겠습니다.
식당 구석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식당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때 한 여성이 재빠르게 소화기를 집어 들고 불길 쪽으로 다가가는데요.
불이 난 테이블을 향해 바로 소화기를 뿌립니다.
일행인 다른 여성은 손님들의 대피를 돕습니다.
이 여성들, 알고 보니 안전관리 근무를 나온 경찰관들이었고요.
외국인 손님이 정체를 묻자 이렇게 답했답니다.
[이은솔 / 경기남부청 12기동대 경사]
"'너희 뭐 하는 사람들이냐고'. 안에 기동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걸(겉옷을) 벗으면서 코리아 폴리스!"
Q3. 다음 사건 볼까요. 인터넷 방송 중에 무슨 말썽을 부렸습니까?
네, 유명 인터넷 방송 BJ가. 방송 중 한 말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식당에서 개인방송을 하는 남녀입니다.
[부천 BJ]
"○○. 쳐 때려버릴까? ○○○○야. ○○○○이. 야 그 ○○ 마귀할멈한테 돈 ○○ 많이 쏴줘라."
방송을 본 시청자가 민폐라며 신고했고 경찰이 BJ의 사무실로 출동했는데요.
BJ는 오히려 경찰들을 상대로 민원을 넣고 욕설을 합니다.
[부천 BJ]
"부천원미 경찰서 ○○ ○○○ ○○○들아. 똑같이 당해 봐라 이 ○○놈들아."
이들의 라이브 방송을 보던 시청자, 다시 경찰에 신고했고요.
경찰은 이 BJ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Q4.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방바닥에 주사기가 널려있네요?
네, 영상 바로 보겠습니다.
가정집 찬장과 서랍에서 주사기와 약병이 나옵니다.
방바닥을 가득 채울 정도인데요.
이 집에 살던 사람은 병원 간호조무사였습니다.
병원에서 프로포폴 약 100개 등 수면마취제를 빼돌려 과다 투약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음 사건도 마약 얘긴데요.
구급차 앞에서 50대 남성을 에워싼 경찰관들.
"택시에서 손님이 안 내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구급차로 호송하려 하자 남성 승객 "다리에 벌레가 자꾸 기어 다닌다"고 말합니다.
경찰이 확인해 보니 승객 다리에서 주사 자국이 발견됐고요.
남성의 가방을 열어보니 마약으로 보이는 하얀 물질이 나왔습니다.
이미 사용한 주사기 3개도 함께 나왔는데요.
경찰은 남성을 마약류 관리법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김민환 기자였습니다.
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와 있습니다.
Q1. 첫 사건 보겠습니다. 여자 화장실인데, 휴지에 이물질이 묻어있었어요?
네, 서울 관악구 화장실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영상 보겠습니다.
상가 골목 앞으로 경찰차와 구급차가 도착합니다.
상가 화장실을 사용한 여성이 "휴지를 사용한 직후 고통이 있다"며 신고한 겁니다.
[앵커] 휴지에 문제가 있었던 거에요?
여성이 사용한 휴지에 접착제 추정 성분이 묻어 있었는데요.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테러를 의심했는데, 반전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하러 온 건데요.
자신이 '불법 촬영'을 하려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경찰은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고정시키려고 쓴 접착제가 휴지에 묻었을 가능성 수사하고 있습니다.
Q2.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소화기를 뿌리는 모습인데, 어디 불이라도 났습니까?
네, BTS 콘서트가 열렸던 지난 9일 경기 고양시로 가보겠습니다.
식당 구석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
식당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때 한 여성이 재빠르게 소화기를 집어 들고 불길 쪽으로 다가가는데요.
불이 난 테이블을 향해 바로 소화기를 뿌립니다.
일행인 다른 여성은 손님들의 대피를 돕습니다.
이 여성들, 알고 보니 안전관리 근무를 나온 경찰관들이었고요.
외국인 손님이 정체를 묻자 이렇게 답했답니다.
[이은솔 / 경기남부청 12기동대 경사]
"'너희 뭐 하는 사람들이냐고'. 안에 기동복을 입고 있었는데. 이걸(겉옷을) 벗으면서 코리아 폴리스!"
Q3. 다음 사건 볼까요. 인터넷 방송 중에 무슨 말썽을 부렸습니까?
네, 유명 인터넷 방송 BJ가. 방송 중 한 말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식당에서 개인방송을 하는 남녀입니다.
[부천 BJ]
"○○. 쳐 때려버릴까? ○○○○야. ○○○○이. 야 그 ○○ 마귀할멈한테 돈 ○○ 많이 쏴줘라."
방송을 본 시청자가 민폐라며 신고했고 경찰이 BJ의 사무실로 출동했는데요.
BJ는 오히려 경찰들을 상대로 민원을 넣고 욕설을 합니다.
[부천 BJ]
"부천원미 경찰서 ○○ ○○○ ○○○들아. 똑같이 당해 봐라 이 ○○놈들아."
이들의 라이브 방송을 보던 시청자, 다시 경찰에 신고했고요.
경찰은 이 BJ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할 예정입니다.
Q4.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방바닥에 주사기가 널려있네요?
네, 영상 바로 보겠습니다.
가정집 찬장과 서랍에서 주사기와 약병이 나옵니다.
방바닥을 가득 채울 정도인데요.
이 집에 살던 사람은 병원 간호조무사였습니다.
병원에서 프로포폴 약 100개 등 수면마취제를 빼돌려 과다 투약하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다음 사건도 마약 얘긴데요.
구급차 앞에서 50대 남성을 에워싼 경찰관들.
"택시에서 손님이 안 내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구급차로 호송하려 하자 남성 승객 "다리에 벌레가 자꾸 기어 다닌다"고 말합니다.
경찰이 확인해 보니 승객 다리에서 주사 자국이 발견됐고요.
남성의 가방을 열어보니 마약으로 보이는 하얀 물질이 나왔습니다.
이미 사용한 주사기 3개도 함께 나왔는데요.
경찰은 남성을 마약류 관리법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김민환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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