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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뉴스]‘병영 문화 개선’ 민관군 합동위 출범
2021-06-27 13:24 뉴스A 라이브

여러분의 일주일을 앞서갑니다.

이번주 이 뉴스 만큼은 꼭 알아야 된다.

저희가 미리 뽑아봤습니다.

주요 뉴스를 미리보는 시간. '앞으로 뉴스'입니다.

공군 여중사 성추행 피해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군이 지금까지 18명을 입건한 가운데 국방부는 내일부터 민관군 합동위원회를 출범하고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섭니다.

국선 변호 제도와 함께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와 피해자 분리 등 수사 관련 개선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부산시청에서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1심 선고 재판이 이번주 화요일 열립니다.

경증 치매 진단을 받았다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오 전 시장에 대해 검찰은 앞서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대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5촌 조카인 조모 씨에 대한 상고심 선고 공판을 엽니다.

조 씨는 조 전 장관 일가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로 1심과 2심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배임 등 혐의로 징역 4년에 벌금 5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부터 7개월여간 수도권 지역에서 실시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이번주 목요일부터 순차적으로 풀립니다.

수도권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6인 모임'을 허용하고, 15일부터는 '8인 모임'을 허용할 계획입니다.

목요일부터는 전국에서 1차 백신 접종을 한, 1379만 명이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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