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신규 확진자가 3일 연속 2만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오늘(21일) 기준 확진자 수기 2만 3462명 늘어 누적 1793만 839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2만 명대를 기록했고 토요일 기준으로는 16주 만에 최저치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2만5988명입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2만3451명, 해외유입은 11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감소한 235명으로, 사흘째 2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26명 늘어 누적 2만3911명으로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0.1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