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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전국민 열망 담아 엑스포 추진했지만 실망시켜 죄송”
2023-11-29 12:17 정치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3년 11월 29일 (수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이용환 앵커]
오늘 뉴스A 라이브는 지금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은 2030년 월드 엑스포 세계 박람회를 부산 유치를 추진을 해왔는데 그것이 끝내 불발이 됐습니다. 그것과 관련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입장을 지금 대통령 실에서 밝히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중계로 잠시 윤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030년 월드 엑스포 세계 박람회 부산 유치를 추진해왔는데 그것이 불발 된 것과 관련해서 대통령실에서 지금 이 시각 현재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을 잠시 보셨습니다. 대한민국 부산 유치를 위해서 1년 이상 뛰었는데 실망스럽다. 전 국민의 열망을 담아서 민관합동으로 유치를 추진해왔다. 박형준 부산 시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 불철주야 수고가 많았다. 기업인과 파리 대사관 직원들의 수고도 있었다고 하면서 사실 이 엑스포 유치를 추진한 것은 국토균형 발전 차원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유치가 불발되기는 했으나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이 국토균형 발전에 대한 정책을 흔들림 없이 그대로 추진할 것이다. 이런 내용을 밝혔습니다. 서울, 부산 두 축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발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러한 것인데요. 윤 대통령은 지금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생중계로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떠한 점을 더 강조하는지 조금 더 들어보시지요. 막 지금 기자회견이 끝이 났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러한 점을 윤 대통령이 강조를 했습니다. 아쉽다, 실망스럽다 이런 표현을 하면서도 엑스포라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행사를 유치하는 차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이 국토의 균형 발전을 위한 것이었다. 이번에 비록 유치는 불발이 됐으나 윤석열 정부가 확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이 국토 균형 발전은 흔들림 없이 꾸벅꾸벅 추진해나가겠다. 이러한 점을 윤 대통령이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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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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