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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한동훈, 노동 해봤나?”…“NHK는 선배가 사준 술자리”
2023-11-30 09:41 정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서 '건방진 놈', '어린놈'이라고 지칭했던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또 다시 한 장관을 향해서 "노동을 해봤냐"며 날선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30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저는 한 장관과 비교도 안 되게 일을 더 열심히 했다"며 "한 장관은 어렸을 때 사법고시 합격해 검사하고 갑질하면서 노동을 해봤나, 땀 흘려 봤나, 봉사활동을 해 본 적 있냐"고 한 장관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지금까지 월급의 25%를 기부하고 부동산을 소유한 적이 없다"며 "5선 국회의원, 변호사, 인천시장을 하면서 무능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돈과 명예와 권력은 같이 가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치를 하는 이상 재산을 축적하지 않겠다는 철학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송 전 대표를 향해서 "못된 버릇 때문에 20여년 억대 연봉을 받고도 돈을 못 모은 것"이라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서 송 전 대표는 "새천년 NHK(유흥업소)는 초선 의원일 때 제 돈 주고 간 것도 아니고 선배가 초선들에게 술 한번 사 준다고 불러서 갔던 자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한 번을 가지고 이렇게 떠든다"면서 "자신은 김대중 대통령 이후에 도서관을 가장 많이 이용한 사람이라고 여야가 다 인정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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