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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설화’ 인요한…혁신위 동력 떨어뜨려
2023-12-02 17:47 정치

'최후통첩' 날린 인요한 vs '단칼 거절'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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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공관위원장 목표로 활동했다 생각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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