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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년간 ‘짝퉁’ 유통 137명 적발
2023-12-07 13:35 사회

 명동 위조상품 판매 적발 현장 및 압수 물품(출처 : 서울시)

올 한해 서울시에서 위조상품을 유통하다 적발된 판매업자가 13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올해 1월부터 이번 달까지 동대문·남대문시장, 명동 일대 등에서 유명 브랜드 위조상품 불법 판매업자 137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민사단이 압수한 물품은 총 7731점으로 정품 추정가로 환산하면 61억여 원에 이릅니다.

종류별로는 액세서리 2674개(16억 9천만 원), 의류 2603점(16억 3천만 원), 가방 500개(14억 9천만 원) 등 순으로 많았습니다.

남대문시장에서 적발된 목걸이와 귀금속 등 금속 액세서리의 경우 일부 제품에서 납과 카드뮴이 기준치를 넘어 검출되기도 했습니다.

또 시장에서 위조상품을 구매해 중국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을 국내 사이트에 등록해 해외 구매대행 형식으로 판매한 일당도 붙잡혔습니다.

위조상품을 제작·판매·보관하는 행위는 상표법 제230조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스마트폰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이나 서울시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온라인 홈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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