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보내고 계십니까

오늘도 저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함께하시죠.

6월 16일 뉴스A 라이브, 출발합니다.

북한군이 비무장지대 안에서 장벽을 건설하는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우리 군은 조금이라도 안보에 위협이 되면 즉각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북한군이 짓고있는 장벽, 무슨 용도인지 분석해 봅니다.

쌍방을 대북송금 사건 관련 3자 뇌물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 사건은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거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언론을 향해서는 검찰의 애완견처럼 열심히 왜곡 조작하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여권에선 이 발언을 두고 "언론에 대한 겁박"이라거나 '독재자 예행연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세리희망재단이 박세리 씨의 부친을 사문서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가운데, 고소까지 이르게 된 전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시금 조명받는 박세리 부녀의 과거 발언 내용까지 살펴봅니다.

월드컵 예선 한국전에서 패배한 뒤 손흥민, 이강인 등 우리 대표팀 선수들에 대한 중국의 혐오 표현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동료도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가 사과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