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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는 9월 안성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붐 조성을 위해 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현택 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유럽 홍보단은 수원시청과 대구시체육회 소속의 남자선수 4명과 함께 체코와 슬로바키아의 유소년, 생활체육 동호인, 엘리트 선수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4일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체코 협회에 라켓과 공 등을 지원 전달했습니다. 체코는 폴란드, 독일과 함께 유럽에서 소프트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가입니다. 수원시청과 대구시체육회 선수들은 5일부터는 폴란드컵 대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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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지역은 주인식 협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여 수원시청 임교성 감독과 선수들을 파견해 3일과 4일 이틀 동안 카자흐스탄에서 홍보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1년 만에 중앙아시아지역 소프트테니스 저변확대를 위하여 열렸습니다. 카자흐스탄, 기르기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4개국 10명의 협회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협회는 세계선수권대회 초청장 전달, 용품 지원, 종목과 기술 영상 소개, 테니스와의 비교 등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협회 홍보단은 카자흐스탄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2026년부터 카자흐스탄컵 국제소프트테니스 개최를 위해 양국이 협력할 것을 합의했습니다.
채널에이는 세계선수권대회 주요 경기를 중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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