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총장은 4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7월 월례회의에서 "(검사 탄핵은) 사법부의 재판권과 행정부의 수사권을 침해하고 삼권분립 원칙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야당의 검찰개혁에 대해 "형사사법 제도는 섣부른 실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