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가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부인과 함께 투표소로 가고 있다. 사진=AP/뉴시스
4일(현지시각) BBC, ITV, 스카이뉴스 3사 출구 조사를 종합하면 노동당은 전체 650석 중 410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14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지난 14년간 국정을 이끌어 온 보수당은 131석에 그쳐 참패를 면치 못할 전망입니다.
키어 스타머 영국 노동당 대표가 4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부인과 함께 투표소로 가고 있다.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