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가 4만선을 다시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00포인트 넘게 뛴 40,098.99까지 올랐습니다.
장중 사상 최고치로, 다우지수가 4만선을 넘은 건 지난 5월 중순 이후 처음입니다.
주택 관련주 홈디포, 캐터필러 등이 주가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5,600선을 회복하며 전장보다 30.81포인트(0.55%) 오른 5,615.35를 기록했습니다.